지난 24~25일 워싱턴DC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만났습니다. 양국은 각각 300억 달러 규모 품목에 대해 관세를 낮추고 무역위원회·투자위원회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공급망 관련 업무를 하면서 미중 관계가 바뀔 때마다 국내 기업 전략이 어떻게 흔들리는지 직접 체감해왔기 때문에, 이번 회담 결과를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관세 인하, 기업 입장에서 진짜 의미가 있을까요?이번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중국이 합의한 내용 중 가장 눈에 띈 것은 역시 관세 인하였습니다. 양국은 비민감 품목(non-sensitive goods)을 대상으로 각각 300억 달러 규모의 품목에 낮은 관세율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비민감 품목이란 반도체·AI·희토류처럼 국가 안보나 전략 산업과 직결되지 않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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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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